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18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F베컴★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8/22 23:22:22
박지성이 J-리그 교토에서 몇년간 뛴적이있었다.
K-리그 에서도 무시한 프리미어리거 선수가..
박지성이 J-리그에서 뛰다가 국가대표에서 발탁됬을때는
이철호씨 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 지성아.. "
" 네? "
" 너.. 국가대표래 "
" ... "
" 네? "
" 국가대표라구.. "
" 네.. "
박지성은 그때 멍해서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믿을수없는 국가대표발탁,
그리고
합숙시절
교토에서 뛰다가 쉴려고 국내 들어오면
대표팀 훈련,경기로 뛰어야했다
그러던시절
홍명보 선수(현 코치) 와 같은 방을쓰게됬는데,
박지성같은 프로신출내기 (그떄당시)가
대선배이자 주장인 홍명보 선수와 같은방을썻다.
나이차 13살.
박지성이 차마 형이라고 부를수도없었다
박지성의 성격도 내성적이었다.
그리고
홍명보는 박지성에게 잘 대해주었다.
기자회견에 해야할말 그리고 선수들에대한 예의
경기규칙 등등..
박지성은
그래도 어색했는지..
홍명보선수에게 처음으로 자기가 말을 건넸다
" 저기요... "
이런시절이.. ㅋ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