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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저를 상대도안해줘요.
게시물ID : gomin_223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z
추천 : 0
조회수 : 1403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10/21 22:56:54
폰이라 오타가 믾을것같네요.
저는 20살 재수생인데요. 오빠가 너무 미워요.
오빠가 군대갔다오기 전에는 그냥 보통 남매처럼 티격태격하는 사이였어요.
사이가 나빠진건 오빠가 제대후에요.
부모님께 계속 신발사달라 옷 사달라 하는거에요. 물론 군대다녀와서 
옷없고 그런건 이해를하는데 집 형편도 안좋은데 신발을 몇개를 사는지 모르겠고..
엄마가 입는옷 ,화장품 보다 몇배 비싼거니까 짜증이나더라구요.
그래서 왜자꾸 사냐고 그러니까 자기가 군대갔을동안 안사줬고 그동안 니가
쓴걸생각하면 이건 당연한거라 말하더군요. 그때 화나서 제가 한마디했어요.
군대갔다온걸 왜 가족한테 보상받으려하냐구요. 그랬더니 어이가없어하더니
말을 걸어도 대답을 아예안해요. 
니군대갔다와서 어른들께 받은용돈 알바해서 받은 돈 
모두 옷사고 자기 꾸미는것만사요. 알바처음하면 부모님선물하나 살줄알았는데
제 입장에선 이해가안갑니다. 너무하단 생각만들어요.
오빠랑 아예 집안에서 몇달째 연끊고 사는것같아요. 엄마가 오빠한테 저랑잘지내라고
말하면 하는 말이 저랑 말이 안통한답니다. 제가 너무 어리대요. 
오빠가 군대얘기이후로 절 상대를 안하구요. 이게 그렇게  제가 심한말을 한건지 
답답하기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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