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수는 회복 중' [일간스포츠] 전남 드래곤즈의 고종수(27.사진)가 터키 키프로스 전지훈련 중인 팀의 연습경기에도 출전하는 등 예전의 기량을 약 65% 가량 회복했다고 선수단이 알려 왔다. 는 15일(이하 현지시간) 라나카 알파스포츠경기장서 열린 루마니아 2부리그 수아라와의 경기에 출전한 데 이어 16일에는 체코의 FC 테플리스전에도 후반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특히 테플리스전에는 포워드로 출장했다. 오랫동안 부상에 시달렸던 김도근도 두 경기 모두 소화하는 등 부상에서 거의 회복해 올 시즌 처음부터 출격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남은 양일간의 연습경기서 모두 0-1로 패했다. 한편 지난 2월 1일부터 키프로스 전훈 중인 전남 선수단은 18일 오후 4시 55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우리 종수형 빨리 뛰는 모습 보고싶다. 슬럼프에서 어서 빠져나와서 멋진 프리킥을 다시 보고싶다. 고종수 화이팅! 고종수 좋다 - 추천 싫어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