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시판에서도 논란이 되듯 공포의 정의가 많이 문제 되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공포는 오싹함, 스릴러, 인간이 아닌 무언가(동양에선 영적)..
이 세가지가 기본 요소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인하게 죽는 고어애니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아직까지 학교괴담을 뛰어넘는 공포애니는 본 적이 없는거같네요..혹시 학교괴담을 뛰어넘는 공포애니 아시는분 없으려나ㅠㅠㅠ
잔인한걸로 오싹함을 유발하는거 말구요..ㅠ..ㅠㅠㅠㅠㅠ 예전에 괴담레스토랑이라는거 하길래 봤는데 기대감만 처참히 무너진적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