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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친에게 들은 동물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265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관도사
추천 : 11
조회수 : 13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02 10:40:27
약 보름 전부터 오유를 하다 

알 수 없는 불가항력 같은 힘에 의해 여친이랑 헤어질 뻔하고 오유를 한동안 끊다가 여친이랑 화해하고

용기를 내어서 어제 여친이 해준 이야기를 오유에 적겠습니다.

여친이 분당 정자에서 유치원 선생님을 하는데 

5살 아이를 가르치는 동료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동물에 관한 수업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근대 아주 귀엽게 생긴 한 5살 여자아이가 선생님한테 진지하게 

"선생님 엄마가 그러는데 쥐박이라는 동물이 있데요. 근대 그 동물은 아주 나쁜 동물이여서
엄마가 나쁜 사람들 보면 쥐박이 같은 놈이라고 화내요"

그 말을 들은 5살 선생님은 평소 품행도 바르고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라 위대한 대통령 험담을 아주 가끔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웃음 참느라 혼났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옛날엔 천당 위에 분당 위에 정자라고 해서 다들 잘사고 개념도 없어서 무조건 한나라당 찍는 다고 욕했는데

최근 일들을 보면 반성하게 되네요. 괜히 손학규가 당선된게 아닌듯..!

위대한 분당구민들이 바뀌고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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