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살기에 살짝 바람 쐴겸 다녀왔는데..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한곳으로 몰려 온듯
혼자갔으면 기다릴텐데 가족들끼리 간거라..
마감시간에 걸릴거 같기도 해서 걍 동네 다른 일반 짬뽕집 다녀왔는데..
왜 맛집으로 가는지 알겠더란.
여기도 지역 주민들 손님으로 오긴 오는데 조미료 인공맛이 강하네요..쩝
이런맛은 울 동네에도 널린맛이라 아쉽네요 ㅜㅜ
다음에 주말 피해서 각 잡고 와야 겠습니다.
티비 나온집을 평소에 가지 못해서 어리버리 했네요 ㅎㅎ
일요일에는 원래 식당 영업 잘 안 하지만.
맛집이라 한시간 기다리고 들렸던 편의점은 점포정리 중이고 칼국수 본점은 금일 휴업
돌아오면서 공주에서 밥 먹기 힘들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