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머자료는 아니고 하도 답답해서 씁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24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부대장교
추천 : 6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8/23 06:50:39
대체 낳다랑 낫다를 왜 구분 못하는 겁니까?

무조건 낳아 낳아 낳아 낳아 알을 낳아요?

보고있으면 씁쓸합니다.

이런 단순한 예 뿐만이 아닙니다.

이제는 한글이 한글이 아니에요.

못봐줄 정도로 이상해졌다는 말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인터넷 상에서 발음나는대로나 축약해서 쓰는건 이해한다고 쳐도 애초부터 잘못알고 있던 것을 그대로 가져가서 끝까지 고치려고 들지 않는군요.

짧은 글입니다만 이것으로라도 뭔가 느끼셨다면, 한번 메모장이라도 열어서 간단하게 글이라도 써보시길..

이건 여차저차 해서 이렇게 써야해~ 라고 머릿속으로 설명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한 순간이라도 어떻게 써야 알맞은 것인지, 한순간이라도 막히지 않고 술술 써내려갈 수 있는지 머뭇거림 없이 끄적일 수 있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다만 당당히 낫다가 들어갈 자리에 낳다라고 써놓는다면 안되겠죠.

휴...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