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려야 하는데 가족행사로 음주를하다보니..
서울 간만에 가는 프로지방러X촌놈이라(환승하는거제일 못함)
대학로 주변에 교육이 있어서 1박2일로 근처에 숙소도 정하고
교육 끝나고 겸사겸사 돌아당겼네요. 일행은 연극보고 저는 혼자서 대학로 빙글빙글
핫하다는 정돈도 가보고 분위기 좋아 보이는 카페. 술집등도
막판에 낙상?낙산공원 올라가서 야경도봤네요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까지.
문화인프라가 없는 동네에서 감성 대학로동네 가보니깐 감성이 풍족해지네요.
연극구경하라고 홍보하는건 첨봐서 흠칫놀랐네요 첨에는 무슨 메뉴판을 들이밀어서 몬가 했네요 ㅋ
프라이드는 저희집 첫차라서 반가워서 한컷 ㅋ
일행중에 여직원분이 저기 학림다방 유명하다고 해서 또 한컷
이상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