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가 대회에서 배울 수가 없어서 라고 생각함니다.

 

롤은 봇에서 2킬이나 상대가 집을갔다. 그럼 용 아니면 상대가 바론이다 못 막을거 같다 그럼 용, 상대가 탑을 밀거같다 그럼 용 이란

 

대충 뭐 대신 뭐 란 공식이 나옵니다. 그러나 히오스는 초보도 많거니와 선택 오브젝트가 많아 서로 오더가 갈리면서 2마리의 토끼를 노리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해골광산 맵에선 우리팀이 50이상의 골렘을 먹으면 라인을 밀던지 가운데 정글을 먹는건데 그걸 잘 모르는 분들은 100골렘을 위해 무리를 하고

 

죽거나 식물맵에선 거대공포식물을 먹으면 상대가 식물을 먹는걸 방해한다전지 라인을 밀던지 정글을 먹던지 선택에서 또 오더가 갈려 망하는 게임이 나옵니다. (선택지가 너무 많아...ㅠ)

 

제가 기억하기론 대회 이전의 롤도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제가보기엔 위에 말했듯이 대회가 나오면 전형화된 공식으로 게임이 흘러갈거고

유저들은 이걸 솔랭으로 활용하여 롤 처럼 솔랭도 할만해 질거같습니다. 물론 남탓메타는 심해질거 같지만요.

 

그리고 솔랭의 힘든점은 조합... 히오스 하시는 분들은 경험했을지도 모르는 막장조합 ex)올 힐러 올 탱커 올노딜조합 올어쎄신조합

쓰레기 조합은 없습니다.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른거지 그러나 히오스 초보들은 한타만합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끊어먹기 좋거나 한타가 좋은

조합이 이깁니다. 그리고 고통의 10분의 강제 게임이 시작되죠.

어떤분들은 대만서버로 말 안통해서 힘들다하는데 전 정치하는 한국인들이 더 힘들어요 ㅜㅜ  뭔놈의 혀가 길어 ㅠ

 

그리고 히오스의 장점이자 단점이 있는데 시간이 짧다는겁니다.

 

이게 왜 장점이자 단점이나면 롤에선 10분 이상의 라인전을 하는데 이게 히오스에선 라인전 따위는 3분이라 보고 짧게20분 정도 내에 한타가 수십번

일어나 재미는 있지만 상대적으로 쉬는 시간이 없어 한게임을 하고나면 현자타임이 오게 됩니다.(진심 저렙에선 또 부활이 빨라서 토너먼트식으로도 가능)

 

제가보기엔 히오스는 가능성이 있으며 대회가 나오면 정형화된 메타로 다들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