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있는애는 딸기들어간 단팥케이크라네요
그래서 그놈은 패스했습니다.
가격이 사악하게 비싸네요
이돈이면 김밥이 몇줄이여?
고민 많이 했습니다.
뭐 크리스마스도 곧 다가오는데.. (아이구 옆구리 시려.. ㅠ.ㅠ)
기념삼아 한번은먹을만 하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 계산했습니다.
뚜껑을 따는순간 딸기스멜이 코를 찌르네요
향은 좋습니다.
그러나, 모든 과일을 다 좋아할것 같은 저겠지만 .. 실은 딸기는 딱히 좋아하지 않는 과일중 하나입니다. -,.-;; ;;; ;;;
제취향이 아니라서요 ;;;
속은 이렇습니다.
그냥 해피솔로크리스마스 를 외치며 오늘도 시린 옆구리를 문지르며 .. 한번쯤 연말 분위기 내봤습니다.
가격은 사악합니다. -,.-;;
딸기좋아하고 이런케이크 좋아하신다면 한번쯤은 도전해볼만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