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흑염소 취급당하는 와중에... (어제 산 단감3봉 + 자몽2개 + 파인애플 하나.. 를 이미 다 먹었다에 자기들끼리 투표중 ... 실제남은건 단감1봉,자몽1개,파인애플하나)
치킨이 너무 먹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치킨집으로 가서 (소포장되는곳) 순살치킨과 똥집을 사왔습니다.
잘안보인다 근접샷 달래서..
똥집
순살
찍어서 줬더니
저거 실제는 엄청 큰 사이즈일지도 모른다.
절대로 작은양이 아닐꺼다. 라구 자기들끼리 음모론 찍고있슴
이것들아.. 너님들은 푸드파이터니까 저만한 양은 말도 안되지만
난 저정도라도 다 먹을수있을까를 고민해야해..
아님. 진짜 저양 맞음 소량포장해옴 라구 했더니..
그럼 딴거 멀 더 사왔냐구 또 따짐 -,.-;;
안샀다구!!! 저것만 사왔다구!!!!!
... 자기들이 잘먹으면 다른사람들도 다 자기들이랑 비슷하게 먹는줄 아나봐 ㅠ.ㅠ
끄응..
푸드파이터들 사이에서 .. 소식하는저로선 .. 힘겹네요..
역시 소포장되니까 너무 좋네요..
순살과 똥집튀김 둘중 어느걸 골라야할지 고민만 실컨했는데..
둘다 너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