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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Carrot top's Story-1
게시물ID : pony_22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gMcintosh
추천 : 6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7 22:39:28
프롤로그



포니빌 역은 한산했다. 마치 아무사건도 일어나지 않을것처럼, 그때가 생각났다. 내가 처음 포니빌로와서 농사를 시작할때.....


/


"여기있데이,캐롯탑."


애플잭이 무언가 도장이 찍힌 서류를 나에게 주었다.


"정말 고마워,애플잭.여기서 내가 당근농사를 지을 수 있게해줘서."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니가 제때 소작료만 내면 된다 아이가. 제때않내면 ........  알지? 내 조화의 원소가 정직이라는거."

애플잭이 약간 농담조로 말했다.


"알았어, 애플잭 농장 잘 운영하고 소작로도 재때 낼께."


그때 왜 그런말을 했을까. 
나는 아직도 그때  했던 말을 후회하고있다.




그때가 당근을 수확할때 쯤이었으니까 여름 이었을것이다.

그때 포니빌은 기생충때문에 난리법석이었고 스윗 애플 애이커도 마찬가지였다. 

스윗 애플 애이커의 사과와 농장에는 피해가 많았지만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내 헛간에는 피해가 없었다.

그소식을 들은 애플잭은 정직하게

"헛간과 농장에 피해가가서 그러는대 소작료 좀 올려야 겟대이."

나는 그때 수입도많고 그랬기에 별 생각없이 수락했다.하지만 그건 큰 오산이었다.


다음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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