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변호인에서 이 사투리를 이해하시는 분이 많이 없는 것 같은데요
게시물ID : movie_22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프런트★
추천 : 4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1 18:00:21
첫 번째 재판이 끝나고 박 변호사랑 송 변호사랑 대화하잖아요.
박 변호사가 송 변호사에게 국보법 재판은 유무죄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형량을 감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하니까
송 변호사는 '어데예' 라고 말하고 이건 무죄판결을 받아야 한다고 하죠.
여기서 어데예는 경남, 부산 사투리로 '아니오'라는 뜻입니다
꽤나 강력한 의미로 부정하는 뜻이죠.
수도권에서 보시는 분들을 위한 해설이었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