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코리아에서 포켓몬 인기투표를 하여 1위를 하는 포켓몬을 특수옵션을 가진채로 배포한다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네이버 포켓몬 매니아 카페의 매니저인 라티신은 독단으로 고른 포켓몬들 중에서 괴짜 메타몽(이하 괴짜몽)으로 몰표를 강요했는데
다른 포켓몬을 추천하는 경우 선동글로 판단하여 제제 및 강퇴를 시킨다.
여하튼 이런 병신 꼬라지를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었던 몇몇 카페 회원과 타 홈페이지 유저들은
매니저의 독재, 별 병신같은 대처 및 심지어 카페 운영진의 여성유저 성추행 사실 등 기타 추찹한 짓거리들이 밝혀지면서
카페 내외부로 천지가 진동하고 지각이 붕괴되는 오픈 더 헬게이트 난장판이 되버린다.
결국 정나미가 외핵 내핵을 뚫고 영혼의 밑바닥까지 뚞뚞 떨어진 몇몇 회원들은 탈퇴를 하였고
1위는 다른 포켓몬으로 결정되었으며, 그렇게 원하던 괴짜몽은 블랙&화이트 2에 풀리면서 부질없는 또라이짓이 되고 말았다
요구르팅
눈부시게 아름답게 홍보했다 추억 속으로 망한 게임
출시 당시에는 지금은 생각 할 수도 없었던 화려한 홍보방식(버스 광고판,대형건물에 걸려있는 현수막, 화려한 PV 등)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으나
망했어요
여담으로 운영진들이 와우만 하다 게임이 망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개발자가 사실무근이라고 함
LOL - 2013 LOL 윈터리그 Team Dark 트롤링 사건
일반 유저가 한 게임이 아닌 엄연히 방송에 나온 경기 장면이다
PANDORA TV Champions Winter 경기에서 나온 롤챔스 희대의 트롤링
애초에 팀원 중에 대리 유저가 있다는 것에 논란이 많았던 Team Dark가 전 경기인 나진 실드와의 경기에서 완패를 당하고
삼성 오존(현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의 경기에서도 1패를 당하였는데.. 상황이 어떠했냐하면
1. Team Dark는 챔피언 선택을 이현우 해설의 모스트픽인 아무무,람머스,스카너,쉔,마오카이,트런들을 골랐다.
2. 그리고 이 챔피언들은 초반에 매우 약하다
3. DIVE DO DIVE
4. 말림
5. 게임이 거의 Team Dark의 패배로 흐르자
6. 가진 아이템을 전부 팔고 와드로 오목을 두는 희대의 트롤링 시전
7. 게임은 9분이라는 최단시간을 기록하며 끝남
물론 이 경기는 끝가지 최선을 다한다는 스포츠 정신이 없다며 커뮤니티 상관없이 신나게 까였고 해당 경기는 편집
Team Dark는 몰수패 및 전적 말소, 상금 지급 취소 처분을 받게 되었다
그 후 대리 랭크를 뛴다는 소문이 있으나 확인무근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e스포츠에 먹칠을하고 최초로 공중파 3사 트리플 크라운을 장식한 개막장 승부조작 사건
딴거 필요없고 마재윤이 개새끼해봐
마비노기 96시간 점검사건
2011년 10월 제목 그대로 9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연장으로 점검을 한 것
운영진의 발표로는 시스템 점검 및 작업장 퇴치를 위해 했다고 하지만 정말인지는 잘 모르고
여하튼 현재 최장 연장점검 시간으로 남게 된 사건
마비노기 영웅전 - 째새끼 (본명 한재호)
*마영전 유저들이 이름만 들어도 뒷목을 잡고 개쌍욕을 하며 이를 가는 만악의 근원 No.1
*마비노기 영웅전이 옆동네 좇망겜이라는 소리를 듣게 만든 일등공신
*디랙터 취임 후 3개월만에 게임을 '한'방에 '재'대로 '호'탕하게 게임을 말아먹은 역적
*표절,버그,현질유도 삼위일체 트리플 클라운의 빛나는 영광의 마영전 前 디랙터
그의 만행은 너무 길어 칸이 모자라 적지 않는다
그래도 알고 싶다면 인터넷 창에 '한재호'와 '째새끼'로 검색해본다면 그의 대한 유저들의 인식이 어떤지 매우 잘 알 수가 있다
노토리우스당 사건 (그라나도 사건)
운영자들이 플레이용 계정을 조작해 길드를 만들고 클라이언트 조작으로 만든 아이템으로 양민학살,시세조작 등을 벌인 사건
결국 유저들의 격한 항의로 회사측에서 해당 운영진들을 잡아내고 전부 모가지...는 개뿔! 8명 중에 1명만 퇴사 당했다고 하며
보상은 싸구려 포션 몇개로 쫑냈다고 하는데 추가바람
운영자들이 이딴 식으로 깽판을 치면 게임의 이미지 추락을 남긴다는 좋은 예
비슷한 사건으로 던전앤파이터의 다크서클 사건이 있다. 똑같이 운영자가 클라이언트 조작으로 아이템 복제 및 양민학살 시세조작을 하다
짤린 경우
사이퍼즈 - 온게임넷 액션토너먼트 자막사건
온게임넷에서 방송하는 던전앤파이터 & 사이퍼즈 리그인 '액션토너먼트' 사이퍼즈 부분에서
지역드립이 되어있는 닉네임이 여과없이 방송된 사건
물론 커뮤니티는 뒤집어졌고 온게임넷 게시판에서는 비난글이 폭주했다.
해당 선수는 비하의도는 없었다는 말과 달리 평소에도 지역비하 발언을 자주 했다는게 밝혀져 더 개쌍욕을 먹었고
결국 온게임넷을 사과를 올렸으며 해당 선수는 출전 정지 처분을 받기는 개뿔 아직도 잘 살고있다
애초에 게임 밸런스도 똥망인데 핵쓰는 랭커가 리그나오는 걸 알고 이건 노답이라 생각했지
던전앤파이터 - 키리의 약속과 믿음
단언컨데 한국 온라인게임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
2011년 8월 말에 있었던 사건으로 1주일 동안 강화를 실패해도 장비와 강화수치가 떨어지지 않는 캐시 아이템을 판매한 최악의 사건으로
아이템의 가격은 각각 약 12000원, 37000원으로 둘 다 패키지가 아닌 단일 가격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며 강화의 성공 유무 상관없이 소모되었다
문제는 이것이 골드(게임머니)로 거래가 가능했다는 것
소식이 나오자마자 던파 커뮤니티는 위아더월드 단결하여 같은 목소리로 이 정신나간 이벤트를 까기 시작했으나
넥슨은 귀를 막고 눈을 막고 이벤트를 강행하였고, 결국 저 위에 있는 사건사고들 합쳐도 뺨싸닥션은 수십만대는 우습게 후려갈길 정도로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급 엄청난 혼돈의 헬게이트가 게임 내외부에서 신나게 터지기 시작한다
0과 1 도트 디지털 쪼가리에 4만원은 우습게 지르는 현실 직장인 및 기타 돈많은 유저들의 세라 러시로
강화 수치의 상승과 장비 가격이 비례하는 던파특성상 고강장비가 엄청난 양으로 풀리면서 던파 시세는 미쳐 날뛰는 인플레이션 사태를 겪게 되었고
강화에 필요한 재료 및 전혀 상관없는 아이템가격 또한 덩달아 쌍으로 미쳐 날뛰게 된다
결국 이 이벤트로 넥슨은 엄청난 양의 수입을 얻었으나 유저들의 신뢰는 영혼의 밑바닥까지 떨어졌고
게임 밸런스는 산으로 가는데 돈버는 일에는 고추 발딱세우고 달려드는 꼬라지를 눈뜨고 볼 수 없었던 대다수의 유저들은 던파를 떠나게 되었으며
던파 = 돈에 미친 좇똥망게임 이라는 인식이 박혔을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자 사이에선 아무리 돈에 눈깔이 미쳐돌아가도 저딴식으로 가지 말라는 반면교사의 아주 좋은 예가 되었으며
대한민국 온라인게임 역사상 최악 흑역사라는 영구까임권 타이틀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