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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 그녀는낙태중(19)
게시물ID : music_32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종기
추천 : 0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02 23:21:18
(Feat. Yankie, Akira, Beenzino) song) I kill my body & soul 이제는 무뎌진 내가 싫다. I kill my body & soul 어차피 내 인생은 씨발인 걸... Defconn) 아픈 배를 움켜쥐고 잠을 자 더러워진 내 몸의 상처는 언제쯤 아물까 눈을 뜨면 다시금 담배를 찾는다. 혼자서 익숙하게 미역국을 담는다. 그녀는 올해 낙태만 벌써 두 번째 거쳐간 사내새끼들은 셀 수 없네 그녀는 잘 나가는 인터넷 BJ 덕후들은 몰라 원래 이런애인데 화장을 떡칠하고 벽지를 꽃칠하고 오빠들 보시라고 싸구려 똥꼬 치마로 실수를 가장한 그 팬티 보여주기란... 명품백을 위한 현실의 아픔인가 익숙해진 임신 앞에 첫마디가 씨발... 필 받아서 콘돔을 뺀 새끼도 씨발 부랴부랴 헤드셋을 챙긴채 오늘도 씨발놈의 풍선을 또 땡끼네. song) I kill my body & soul 이제는 무뎌진 내가 싫다. I kill my body & soul 어차피 내 인생은 씨발인 걸... Akira) 난 학교에서 잘나가 부모님 생각과는 틀림없이 달라 난 책가방 대신에 핸드백 옷은 핸드메이드 잔소리를 뒤로해 또 나가 엄마 가슴에 또 못을 박아 지옥같은 고3 때려쳐 공부보단 영화속에 옥보단 날 반기는 gotham 난 고장났지 나를 놓아버린 댓가는 뱃속에 지워질 한 생명의 꿈틀거림 i'm dirty 술깨면 난 비웃음거리 그래 어차피 여기저기 남자의 노리개거리 이젠 어쩌고 저쩌니 겁도 없더니 돈도 없대니 날 버린 날 보고 비웃는거리 지금 wrong way를 걷는 가시밭길을 걷든 난 해를 등진채 닫힌 커튼 불꺼진 방 고통에 난 이를 악물어 숨죽여 밤을 새 shit... Beenzino) 한 때라는 액땜도 다 구라야 fake whore 어차피 벗겨질 브라는 왜 입어? huh? 어렵다며? 니 빽 구경 좀 할께 LV or g? damn is it real? 니 베프도 몰라. 그 빽의 미스터리를 니가 베푼는 놈들만이 알고 있는 일 oh privacy? 그런 말 할 자격이 없어 너에게는, 넌 오직 너만 아꼈지. 낙태, 넌 아프다며 "악!"해 아기는 속으로만 "악!" 해 you got yhat? 작은 손의 most wanted 엄마를 불러봐도 너무 조용해. 바짝 벌어 그게 가능할 때 곧 썩을 몸이 그나마 아름다울 때 탱탱한 볼, 입술과 가슴, 얼마나 갈까? 이쯤했음 관둬! song) I kill my body & soul 이제는 무뎌진 내가 싫다. I kill my body & soul 어차피 내 인생은 씨발인 걸... bridge) 비웃지 말고 얘기해줘 누가 날 이렇게 만든건지 보이지 않는 울음소리 매일 밤을 잠 못들게 하네. yankie) 오늘도 화장을 고치고 짙게 바른 립스틱 힘없던 시선은 더 화려해지고 마치 미스틱한 흑마법에 걸린 변신 이쯤했으니 됐지 서둘러 출근하는 미스리 do you miss me. 어설픈 교포흉내에 비해 완벽한 어장관리. 남자들을 굽네 곁에 두네 둔해 빠진 늑대들은 원래 순해. 얼굴 바디 마인드에 낚여 낚시줄을 또 무네 get ya money right get your body rock. 이미 돈이면 다 돼 누가 누굴 먹는가 돈 좀 있는 스폰서 만나 시집 한 번 잘가나 봐 이 사람이다 싶어 작업쳐 어설픈 타짜질 인생은 deal. 그녀가 택한 도박 바로 헛 구역질 허나 그녀는 행복했다. uh take some bill 인사는 이미 됐다. 그 짧은 인연만큼 짧게 짤린 삶에 새싹 and kill's song) I kill my body & soul 이제는 무뎌진 내가 싫다. I kill my body & soul 어차피 내 인생은 씨발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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