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경비용역...노예계약파문 기존 기본시간(176시간)보다 30여시간 늘어난 시간에 급여는 오히려 30%삭감되었다 합니다. 실수령 150만원에서 110정도. 그로인해 이같은 부당한 처우에 반발하여 그전에 고용된 근로자들은 집단 파업중 11월30일자로 기존 용엽업체에서 영국의다국적기업인 G4S로 입찰이 정해졌다는데...최저입찰제!!! 공개입찰은 최고가,최저가 배제가 아닌가? 부당하면 유찰시킬수도있고 아무튼 없는 사람들을 더욱 벼랑으로 내모는 처사인듯한데... 민감한 시기라 그런지 FTA의 전조현상이 아닌가합니다. 미정부의 개입없이는 당장에 외곽경비가 공백인상황에서 업무수행을 할수없는 G4S인데...카투사외 미군투입으로 계약불이행을 묵인하고있는실정. 앞으로 용역대행업체는 이러한 일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건 아닌지 걱정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