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길래 저번에 어떤 분은 두명이서 잡았다는걸 떠올리고 난 혼자 잡아 보겠어!! 라는 생각에 삽질의 시작이였습니다.
변신+반신화, 반신화로 어찌 어찌 잡은데 성공... 그치만 그 고생을 하고 나온건 포션이네요....ㅇㅅ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시도 심심하고 이벤마하 온김에 허브 캐러 룬다 던전 뺑 돌다 튕기고 재접 했다 튕기고 그러다 한시간쯤 쉬었다가 다시 재접-....하.....
어째튼 세이렌 던전도 돌았는데 가면 못벗기고... 해서 룬상 나왔길레 돌아봤는데 한층이 너무 길어요ㅠㅜ
돌다가 플라잉 소드가 멋지길래...ㅎ
세이렌+룬상 돌고 난후 갑옷 수리하러 플레타 기다리는데 마침 비가 와서 우산들고 찍어봤습니다ㅋ
이건 비닐 우산이에요ㅋ
그리고 나눔으로 받은 연잎우산ㅠㅜ
날이 갠후 비닐우산 쓰고 찍기ㅋ
우산 들고 서있는 포즈가 이쁜것 같아요ㅋ
그리고 오늘까지의 낚시로 별우산을 득했습니다. 그리고 열개정도 되는 것 같은 색색의 비닐우산에 야구 메니저복?? 그거 일곱개, 남자 야구신발 세개에, 메니저 장갑 하나가... 연잎 우산은 저랑 인연이 아닌가봐요....ㅠㅜ
근저 저기 플라잉 퍼핏 키홀은 악세사리 수리더라고요ㄷㄷㄷㄷㄷㄷ 수리비가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