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취업은 안되고..
하루에 동시에 두건이나 불합격 통지 받고...
기분이 참 그렇네요. 만사가 귀찮음..!!
이런 넉두리 하면 참.... 오유에서 쫒겨 날 수도 있겠지만...ㅋㅋㅋ;;;
여자친구가 있으니깐요..
심리적으로 중심이 무너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너무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된달까...
스스로 멘탈이 너무 약해진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아.. 원래 약한거였는데 이제서야 깨달은건가...
이렇게 뭔가.. 그사람을 내 마음이 도망갈 곳으로 삼으면 안되는건데 말이에요..
현실의 힘든 것들은 그냥 다 그대로 존재하는데 말이죠...
암튼.. 오늘은 어쨌든.. 소주 한 잔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