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전문작가가 쓴 거거나
유명작가인데 sf는 잘 안쓰는 작가가 쓴 소설입니다
(둘 중 하나임)
미래에 엄청난 속도의 여행이 개발됐는데
그 비행선을 타고 여행을 하면 시간이 멈춥니다
근데 동물실험을 했는데 반응이 없거나 미쳐버리거나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면상태로 비행을 시키니까 괜찮아서 그렇게 사람들도 타고 다녔는데
어느 날 주인공의 어린 아들이 잠을 안잔상태로 비행에 돌입합니다
그래서 비행이 끝난 후 아들이 완전히 미쳐버립니다
알고보니 시간이 멈추었는데 머릿속의 시간은 그대로 흘러갔던 것
영원에 가까운 시간을 갇혀 있었던 ...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단편집중에 한 코너를 차지하는 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