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살로 새내기 대학생이 된 남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땐 성격이 활발했는데 중학굘 올라가면서 여자애들만 있으면 눈도 못쳐다보고

소심해 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심장이 두근두근거립니다 이성이나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면요

이러다가 제가 고등학교때 자취를 했는데 친한 친구가 여자애들을 몇명 데리고 와서 그중 4명과

친해졌는데 두명은 연락을 안해서 모르겠고 나머지 둘중 한명을 좋아하게 됬습니다. 카톡, 전화도

좀해보면서 은글슬쩍 떠보기도 했는데요 아직 고백은 못하구요

이 얘는 절 친구 이상으론 생각을 안하는지 자기가 생리를 해서 예민하다 같은 듣기에 당황 스러운 얘기를

떠볼 당시 많이 했었습니다..

아는 여자라곤 누나 다섯과 누나친구들, 위에 두명 밖에 없다는 것을 보면 극 소심하다는게 보이실 겁니다.

요 친구가 절 친구 이상으로 생각 안해주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보기에 어떠신지 딱 잘라서 말씀해 주시면 정리를 하든 하겠습니다.. 

그리구 제 성격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요 .. 누나가 다섯이라 기가 죽어서 그런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