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도 더 되었는데..갑자기 생각이 나서.. 

여자친구가 저보다 나이가 6살이 어립니다.
다른건 다 제쳐두고 본론만 말씀드릴게요

다른 친한 여자동생과 이야기하는 도중이었습니다.
이야기 도중에 그 여자아이한테 제가 이런식으로 말을 했거든요

" 그건 나중에 오빠가 할테니까.... "

이런식의 대화였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옆에서 " 오빠 잠깐만 " 하면서 이야기를 끊으며 저에게 말을 하는 거였습니다. 여자친구의 이야기는 결론이 이랬습니다.

" 다른 여자한테 오빠가... 라는 말을 좀 아닌거 같아 "

이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특별히 다른 감정을 가지거나 이 친한 여자동생한테만 그렇게 말을 하는것이 아닌데 아무래도 자기 이외의 여자에게 내가...  이런식이 아닌  오빠가..  이런식의 대화를 하는게 못마땅했나봅니다.

저는 별로 아무생각이 없는데.. 제가 언행을 조심스럽지 못하게 한 것일까요..?

3줄요약
글쓴이 : 다른 친한 여동생에게 " 오빠가... " 이런식의 대화를 한 것을 옆에서 여자친구가 들음.
여친 : " 나 이외에 다른사람한테 " 오빠가... 이런식의 말은 하지마 " 라고 눈치 줌.
글쓴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