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 하다 머리털 빠지겠네요.. 잠도 안옵니다..ㅠ
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클라이언트 쪽 하다가 서버 쪽으로 전향하고 싶어서 퇴사하고 준비해서 면접을 보게 되었구요.
업계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1. client vs server 는 개인의 판단이긴 하지만 연봉이 천만원 정도 차이가 나서 고민됩니다. 그리고 커리어 상에 좋을지도 모르겠고요.
2. 만약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로서 시작이 c++ 서버로 하는게 좋은건지.
1~2번 질문을 판단으로 회사를 선택해주시고 그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A회사 - 클라이언트
서버 면접을 보러갔다가 client 로 이력 살려서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함.
연봉 4000 이상
복지있음. 중식 제공. 야근 많음.
프로그래머가 80%인 회사.
15년 차 이상의 실력자 개발자 분들이 많아서 협업이 기대됨.
여러 업무를 할 수 있음 -> 잡캐 or 제너럴리스트
이후의 진로: html5 기반의 게임 client 개발자
2. B회사 - 서버
야근 많음.
node.js 사용
서버 개발자 현 2명. mo rpg 게임.
자금 불안함.
게임 론칭 가능성 확실.
사수있음.
현 서버 프로그래머가 최신 트렌드에 관심이 많아 프로젝트에 반영함.
면접 시 질문 수준이 높았다
연봉 : 3천이상
3. C회사 - 서버
야근 거의 없음.
node.js 사용
서버 개발자 현재 1명. 전략장르.
면접 시 면접관님이 포폴 내용보시고 몇가지 물어봐주심. 성의가 느껴져서 좋았음.
자금 안정. 게임 론칭 가능성 확실.
사수있음. 개발자 평균나이 높음.
연봉: 3천이상
4. D회사 - 서버
야근 심하지 않음.
c++ mmo rpg 게임
서버 개발자 6명
프로젝트 론칭 가능성 미지수.
사수는 없다고 봐야함. 고용의 불안함.
연봉: 3천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