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놀토라 오늘 하루 야근으로 불태우고 택배를 수령했습니다.
내일 몸살날것 같네요.워낙 바빠서 쉬는시간 없이 일하다니... ㅠㅠ
라쿠텐은 이용해봤지만 아미는 처음입니다.
처음이용하는거라 조금 해맷지만 인터넷이라는 좋은 정보처가 있고,
지인분께서 잘가르쳐주신 덕분에 잘 도착했습니다.
ㅎㅎ 호갱자식 이제 니 지갑은 내꺼임 ㅋㅋ 하고 해맑게 웃는 두명의 소녀가 절 반기네요.
넨도 3체 피그마 한체 주문했는데 한화로 12-13만원 정도, 배송비는 3만원 정도 나왔네요.
왜 3체만 나오냐구요? 하나는 민감한 소재라 부득이 하게 삭제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미아미에 중고로 올라온 쿠로네코 1980엔에 박스b내용물a 구했는데 양쪽다 상태는 괜찮아 보입니다.
미사카를 샀으니 의무감으로 쿠로코도 구해줘야겠죠.
이제 미사카 동생만 구하면 풀셋.
두번째 피그마네요.
무장이 워낙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터라(길고길고 아름답고 거대한...) 저도 모르게 지르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이렇게 골랐는데 구매한 4체다 요상한 공통점이 있네요. 위의 피규어가 나온 애니메이션, 라노벨, 게임은 전혀 접해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역시 피규어 취미는 뭔가 묘한 마력이 있네요.
그나저나 이제 제 지갑은 아미아미꺼내요. 까딱하면 노예의 길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