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월요일부터 출근합니다
우후후후후후후후........
그래서 제가 2조2교대 하면서 지냈던 곳을 다녀왔어요
저~~시골 깡촌..
엄청나게 깡촌 -_-....
10km 정도 되는 거리 입니다
음..거기 유명한건.... 염산 터진 웅진이 있는 그곳 ㅡ_ㅡ;
물론, 웅진을 다닌건 아니구요..
막상 가보니 별로 변한건 없더라구요
그래도 공장안으로 들어갈순 없으니 그냥 주변에 차타고 가서 구경만 슝~ 하고 차타고 다시 집에 왔어요
오늘 오후에 떠남니다
인생 처음으로 대기업 들어가네요.... 비정규직이지만 출결만 잘하면 정규 된다고 하니.....[정규 90%]
야간에 가니 참... 무섭더군요 -_-;
자동으로 음악소리가 올라감........
자동차 룸미러 보는대 사람 보이길래 급브레이크 밞고......
.....그래요 제 얼굴임 -_-;
아무튼..음... 다녀왔어요
야간운전 무섭더라구요. 안보이니까 막..
좌회전인지 우회전 인지 막상 가봐야 알고....
상향등 켜면 대충 보이는대 그냥등 켜면 잘 안보임........
재밌었어요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