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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게시물ID : gomin_223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느적Ω
추천 : 0
조회수 : 1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22 22:20:46
심란한 마음에 끄적이고 갑니다.(__) 이 시간까지 알바하느라 고생하는 우리 보호자님. 2살차이밖에 안나는데 애기라고 불러주는 우리 보호자님.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워요. 날 생각한다면 문자정도는 해주셨으면해요. 친구들 만나는것도 포기하고 아침잠도 포기하고 많이 부족한 나를 아껴주고 좋아하는 마음에 부응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열심히 달려서 우리 보호자님께 걸맞는 여자가 되고싶습니다.:> 꿈도 못찾고 자신감도 없고 겁도많아서 사람을 대하는게 조심스러워 하는 저를 좀 알아주셨으면해요. 보고싶다기보다는 그리운 우리 보호자님.♥ 아.....이게무슨짓이지..뒤죽박죽ㄱㄱㄱㄱㄱ아호웃맘ㅅㅅㅇㅇㅇㅇㅇㅁㅁ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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