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되면 주위 배경이나 사물에 묻혀 공들여그린부분도 보이지않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림을 끝내지 않는것을 좋아하지않지만 그림을 그리는 그림쟁이로서 그처럼매력적인부분이 일부의 모습으로 잊혀지는게 안타까워 더이상 그리는것을 주저할때도있다.
그래서 가끔나는 이것을 그림그리는사람의 특권이라 생각하는데 이는 과정을 생생하게 관찰할수있고 그림의 가장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그동안 그려온그림들의 과정과정을 부분부분으로 올리려고한다
인스타 @jjang_samu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