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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눈으로만 본 지금의 택뱅리쌍의 흐름
게시물ID : starcraft_22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코끼리내놔
추천 : 8
조회수 : 10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2/15 01:54:38
김택용 - 05년때 데뷔를 했는데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던건 06년도 신한은행 스타리그였다 그 당시에는 잘생겼고 대단한 프로토스 신인이라는 찬사가 나왔고 어린 나이에 A급 토스실력이 뿜어져서 주목을 받았다,그러나 이병민의 기세로 탈락 하지만 07년도 곰티비 1차 MSL떄 상당한 충격적인걸 선사해줬다, 당시 결승으로 점쳤던 강민 VS 마재윤, 당대 프로토스 최고였던 강민을 3:0 제압,그리고 커세어 다크라는 충격적인 전략으로 마재윤 3:0 셧아웃시키며 최연소 로열로더인 동시에 저그를 잘잡는 프로토스라는 최고의 칭호를 받으면서 우승,하지만 프로리그의 성적은 좋지가 않았다 곰티비 2라운드 MSL때는 '보험'발언으로 한창 빠지직 했던 진영수와 8강에서 치열한접전끝에 3:2로 승,그리고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의 부활을 4강에서 3:1로 저지,결승에서 송병구와 플토전의 극을 보여주면서 치열한 접전 끝에 값진 연속2승 행진 곰티비 3라운드 MSL 죽음의 조 32강(최연성,이윤열,이영호,김택용)에서 패자 부활전에서 살아남아 전성기가 이어감,16강 진영수와의 3판 2승제에서 2:1로 진출,하지만 혜성같은 박성균이 마재윤을 꺽은것도 모잘라 김택용까지 꺽음 하지만 클럽 데이 MSL에서 8강 이성은 격파,당시 이제동을 격파한 윤용태를 4강에서 격파,결승에서 송병구다음이라면 서러운 육룡 허영무 격파로 3회우승 차지하면서 당당한 육룡의 수장으로 등극 송병구 - 04년도떄 데뷔를 했지만 06년 프로리그 결승에서 걸어다니는 머큐리 박태민을 상대로 기막힌 역전승으로 이름을 날리게 됨, 하지만 16강에서 맴돌다가 끝나는 16강토스의 치명적인 별명의 생김 곰티비 2차 MSL 16강 D조에서 천적 마재윤으로 안타깝게 탈락,하지만 이주영선수의 공군 지원으로 갑자기 생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와일드 카드전에서 당당히 살아남아 진출 시작, 8강에서 강수장 강구열을 잡으면서 강라인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시작했고, 마재윤에게 세레모니로 말이 많았던 동료 이성은을 4강에서 3:2로 치열한 접전끝에 결승진출, 하지만 당대 최고의 토스 김택용과의 혈전 끝에 아깝게 준우승,그리고 드라군 사업 발언으로 핑계토스 별칭 붙음, 하지만 그후로 리버 캐리어의 콤보로 테란전 최강을 유지해왔다 07년 에버OSL에서 8강 이영호와 접전끝에 4강 진출 성공,최고의 기대경기였던 김택용과의 경기를 3:0으로 놀랍게 제압,하지만 마재윤의 뒤를 이은 뮤짤의 달인 이제동에게 결승에서 패하고 2번째 준우승 08년 박카스 OSL, 당대 최강의 물량토스 도재욱과 8강에서 치열한 접전 끈에 2:1로 승리,4강에서 스파키즈의 에이스 박찬수를 3:0으로 가볍게 잡으면서 3번째 결승 진출,하지만 송병구에게 면역이 붙은 이영호에게 3:0 충격의 패배로 좌절, 그리고 콩라인 명예회원 하지만 인크루트 OSL에서 다시 희망을 안고 다시 시작, 3회 준우승=콩라인의 한이 제대로 붙었는지 8강에서 라이벌 김택용과 접전 끝에 4강 진출, 한창 물이 오른 최고의 물량을 자랑하는 육룡 도재욱을 3:1이라는 충격적인 격파로 결승 진출, 결승은 대인배 김준영의 결승 진출을 저지한 정명훈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드디어 우승차지 + 티원 킬러 + 콩라인 탈퇴 + 육룡의 부수장 등극 이제동 -김택용&송병구와 달리 06년도 데뷔전부터 심상치 않게 잘나갔다, 특히 프로리그에서 강호들과 맞서 싸우고 이기면서 르까프의 기대주로 등극,그때 약점은 토스전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다 07년 에버OSL에서 엠비씨의 에이스 이재호를 8강에서 꺽으며 4강진출, 와룡선생&포스트 임요환 신희승을 3:0으로 가볍게 제압, 그리고 4강에서 박찬수를 3:0으로 잡은 최고의 토스 송병구를 3:1로 잡으며 우승과 동시에 최연소 로열로더로 등극, 그리고 종족 막론하고 못 이길꺼 같은 전성기가 시작됨 여기서 머물지 않고 차기리그 곰티비 MSL과 박카스 OSL을 진출하며 양대우승 = 통합 3회우승으로 5대본좌 본좌 야망을 꿈꾸며 다시 시작, MSL OSL 8강에서 둘다 케텝의 에이스 이영호와 붙으면서 최고의 관심사 매치가 시작 되었다,그러나 MSL에서 메카닉으로 1번 격파 당한거 빼고는 이영호를 3:1로 압도시키면서 4강 진출 성공 했다 하지만 OSL에서는 이영호의 단단한 메카닉으로 예상치도 못한 역전승으로 OSL 진출 실패, 만약 이제동이 OSL마저 이겼으면 4강 vs 김택용,결승 vs 송병구라 어떻게 보면 양대리그 우승의 기회가 왔을지도 모른다, MSL 4강에서는 팬택의 에이스 박성균을 제압하면서 테저전의 면모를 다시 보여줌, 결승은 허영무를 치열한 접전끈에 진출한 김구현을 가볍게 잡으면서 2번째 우승 달성과 동시에 김택용을 제치고 최연소 로열로더 등극, 3회 양대리그우승을 꿈꾸면 아레나 MSL에서 다시 시작,당시 이제동의 치명적인 천적 스나이퍼 진영수를 8강에서 3:0으로 꺽으면서 4강 진출 성공,그리고 최고령 결승진출을 노린 박영민을 상대로 3:0으로 잡으면서 미칠듯한 포스를 뿜으면서 이영호와의 대결을 기다리면서 결승 안착, 그러나 당대 최강테란 이영호를 3:1로 정ㅋ벅시킨 동료박지수에게 3:0 정ㅋ벅으로 아쉽게 3회 우승 실패 이영호 - 07년도 데뷔때부터 듀얼에서 김택용을 꺽은걸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그리고 김동수 해설위원이 이영호의 실력을 보고 감탄해서 Last Gerneration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로열로더를 꿈꾸며 다음 OSL 진출, 8강 당시 최고의 토스 김택용을 '스캔러쉬'라는 발칙한 전술을 보여주면서 4강에 진출, 하지만 이떄부터 꼼딩의 별명의 생겼다,4강에서 대인배 김준영과 치열한 접전끝에 패배 3,4위전으로 추락, '바이오닉의 천재'라 불리던 것과 달리 토스전 90%의 포스로 송병구와 맞붙었지만 송병구의 미칠듯한 캐리어 컨트롤로 3:0 완패와 동시에 캐리어 1마리에 255킬을 달성 시켜줌,그 뒤로 송병구라는 천적이 생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박카스 OSL와 곰티비 4차 MSL 도전 시작, 양대 8강까지 갔지만 이제동에게 MSL 8강을 내주면서 또다른 천적을 만들어냄,하지만 OSL 8강에서는 이제동을 꺽고 4강진출,당시 양대 토스로 자리매김을 한 김택용을 3:1로 꺽고 결승에서 천적 송병구를 3:0으로 꺽으면서 최연소 우승자 등극, 그후 풀업 메카닉이라는 미칠듯한 전술로 토스전 12연승으로 토스전 최고 신기록 등극, 아레나 MSL진출로 2회 우승 도전하기 위해 레이스의 귀재로 소문난 손주흥을 8강에서 3:2 접전 끝에 잡았지만 박지수에게 정ㅋ벅 당하면서 아깝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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