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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기묘한이야기 - 1991.05.02
게시물ID : panic_22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4살남자사람
추천 : 16
조회수 : 84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8 03:33:32

말 잘 듣는 아이



초등학생(이하 마사토)이 전학을 왔다.



교우관계가 너무 원만하고 착한 성품을 가져 담임선생님이 흐뭇해한다.



초등학교의 일진패거리는 그런 마사토를 고까워한다.
금주의 목표인 청소를 열심인 마사토~



체육선생님이 마사토에게 운동장 100바퀴를 뛰라고 장난처럼 말했더니,
정말 100바퀴를 뛰었다고 담임선생님에게 말합니다.
내심 너무 착한 마사토가 걱정되는 담임선생님



일진패거리는 착한 척 하는 것이 싫다며 진흙을 먹으라고 합니다.
마사토는 그 지시에 따라 진흙을 먹습니다......



순수하고 착한 아이라며 옆 반 담임이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은 계속 걱정을 합니다.



일진패거리가 마사토에게 문신을 새긴다며 볼펜으로.....T T
그 광경을 반 여자아이들이 보게됩니다.



교무실 TV에선 납치사건에 대한 방송을 합니다.
체육선생님이 저런 나쁜 사람은 죽어도 싸다고 말합니다.
마사토는 나쁜 사람은 죽어야되냐고 되묻습니다.
체육선생님은 나쁜 놈이 있으면 직접 혼내주라고 말합니다.



아까 가혹행위를 시키던 일진패거리를 본 여자아이들이
담임선생님에게 봤던 사실을 전합니다.



여전히 마사토를 괴롭히며
먹어선 안될 물을 억지로 먹이고...



담임선생님은 그 광경을 보고 뛰어옵니다.
눈치채지 못한 자기 잘못이라며 마사토를 위로합니다.



밤길에 일진짱을 뒤쫓아간 마사토는 일진짱에게 나쁜 사람이냐며 묻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지나쳐갑니다.



그리고 늦은 밤.
담임선생님은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마사토가 담임선생님에게 찾아왔습니다.
마실 차를 내온다며 담임선생님은 탕비실로 들어갑니다.



마사토가 담임선생님을 불러 돌아보는 순간!!
마사토는 칼을 들고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몸싸움끝에 도망을 갑니다.



계속해서 뒤쫓아오는 마사토...



학교 옥상까지 뒤쫓아왔습니다.
더이상 도망 갈 곳이 없는 옥상 난간



그만두라고 하자
나쁜 사람이 하는 말은 듣지 않는다고...



다시 몸싸움끝에 담임선생님은 옥상에서 추락합니다.



흐뭇해하는 마사토.........



마사토를 찾는 수사관



마사토는 수사관에게 담임선생님이 본인이 직접 나쁜 사람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착실하게 대답한 마사토를 되돌려 보냅니다.



병실에 누워있는 담임선생님은 그때를 다시 회상해봅니다.
그리고 마사토가 그런 행동을 했던 이유를 알게 됐지만.....



마사토는 병실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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