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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2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무기★
추천 : 1/2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6/01 18:53:53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시합을 했습니다.
토끼는 한참을 달리다 거북이가 보이지 않자 나무그늘에 누워 낮잠을 잤습니다.
거북이는 꾸역꾸역 기어서 결국 토끼보다 먼저 골인지점에 당도하여 달리기 시합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거북이는 당당하게 숲속 동물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토끼랑 달리기 시합해서 이기는거 봤지? 그러니 이제 숲속 편지배달과 소식통은 내가 하는게 옳다는게 입증된거야. 이제 내가 편지배달과 소식들을 전해줄게."
하지만 상/식/이/있/는 숲 속 동물들은 낮잠자다 시합에서 진 토끼에게 계속 편지배달과 소식통을 맞겼습니다.
더 썩은 당에게 나라를 맞기느니 그래도 좀 덜 썩은 당에게 맞기는게...
낮잠만 않잤으면 이길게 뻔한 당에게 숲속 동물들은 소식통을 맞겼다구요. 알겠나요? 상식이 있는 숲 속 동물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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