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운수산업노조 항공본부 아시아나항공노조지부 (www.ozunion.net)또한 미국산 쇠고기 운송거부를 결의하였습니다. 운수노조 6개 업종본부 ( 철도/화물/버스/택시/공항항만/항공) 중 항공본부의 유일한 국적항공사 노조지부인 아시아나항공 지부 역시 어려운 조건이지만 미국산 쇠고기 운송거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결정이지만 힘차게 복무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운수산업노조 항공본부 아시아나항공지부장 올림 //---------------------------------------------------------------------------------- [성명서] 운수노조는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한다 미국산 쇠고기 입항저지 및 수송거부 불사 1.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운수노조 위원장 김종인)은 5월 2일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후 광우병 위험이 의심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2. 운수노조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이 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굴욕외교라고 규정하고 시민단체들과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투쟁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쇠고기 선적 선박의 입항저지 및 수송거부 투쟁 등을 전 조합원의 의견을 물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3. 운수노조는 이날
철도, 화물, 버스, 택시, 공항항만운송, 항공 등 6개 업종본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가 미칠 파장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교통물류 수송을 책임지고 있는 운수노동자들이 쇠고기수입 저지투쟁에 앞장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4. 이에 따라 촛불집회 등 한미FTA저지 국민운동본부 등 광우병 의심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주요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물론 6월 중 군산항으로 입항할 것으로 알려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선박의 입항저지와 하역거부, 나아가 철도 및 화물차로 수송될 미국산 쇠고기 적재 냉동컨테이너 수송을 전면 거부하는 등 실제 행동도 검토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2008년 5월 2일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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