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안철수의 생각을 사서 읽고 있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책을 조금 보시더니 자기는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네요.
책 10페이지에 보면
"안 원장은 또 얼마 안 되는 전공의 월급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사람을 쓸 형편도 되지 않았고 믿고 맡길 만한 보육시설을 찾기도 어려웠다고 했다."
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그 당시 전공의 월급으로 아이를 키울만한 여력이 없다는 대목이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볼 때 말도 안된다고 하시네요...
제가 저희 어머니를 설득하기에는 안철수 원장님에 대해 너무 모르기 때문에 힘드네요.
누가 저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해 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