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상공부]지하철에서 본 개념상실 커플 후기......
게시물ID : humorstory_124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상공부
추천 : 2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8/23 22:14:46
 아, 오유 여러분, 안녕하시지요?

 분노에 찬 키보드 두들기기로 지하철에서 본 개념상실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쓴 세상공부입니다.

 오늘, 참 난감한 경우가......

 저희 어머니가 가는 단골 쇼핑센터가 있는데......

 오늘 어머니 손에 억지로 이끌려 그 곳 에 있는 옷가게를 하나 들렸습니다.

 그런데, 그 개념상실 남친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는......ㅡㅡ;;

 눈 마주칠 뻔했습니다. 아주 잽싸게 피하긴 했는데......

 어머니 잡아 끌고 나왔습니다. 왜 그러냐는 거 억지로 대답 안하고.....ㅡㅡ;

 젠장, 여친 생기면 항상 쇼핑가자고 할 곳이 거기밖에 없는데......

 또 그냥 앞에 가서 ㅗ ㅡ_ㅡ ㅗ 이짓을 해야할까요?

 아님 걍 그 쇼핑센터 가기를 포기해야 할까요? ㅡㅡ;

 분명 내 얼굴 기억하고 있을 것인데, 그놈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