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응원하던 짜리몽땅이 떨어졌네요....쩝. 다음주는 권진아가 떨어질게 확실해 보이는데....워낙 콜수도 적고 화제성도 없어서 팬덤이 좌지우지 하는 K팝스타라서. 대놓고 팬덤 반응이 쎈 샘김 대 버나드 박의 결승 무대가 벌어지지 않을까....
권진아-십년이 지나면
샘김-스탠드 바이 미
짜리몽땅-뜨거운 안녕
버나드 박-Right here Waiting
버나드박의 무대가...그러니까...미치네요. 이거 하나로 우승 점찍어 뒀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정도로 터지네요. 제대로 된 팝송을 고른 버나드박에게 적수가 없다는걸 보여준....짜리몽땅은 결국 뭐 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떨어지게 되네요. 아쉽습니다.
권진아&샘김-call you mine
버나드 박 & 짜리몽땅 -Nobody
축하무대.
짜리몽땅과 피터한의 무대가 얼마나 사기적이었는지 느끼게 해주네요. 요 두팀만 묶어서 올라왔으면...너무 사기였겠죠.
흠. 이로서 Top3도 결정되고...저의 K팝스타3...권진아마저 떨어지면 안볼거 같긴 하네요. 흠. 기존의 시즌1,2에 비해서 생방에서 확실히 날아다니는건 확실한데, 화제성이 너무 없네요. 어디에 이야기 나오는 것도 없고. 거의 다 그냥 예능의 일부로만 보시는거 같아요. JYP, YG에서 누가 데려갈 사람도 안보이고 흠. 그래도 결승 Top3까지는 나름 세 소속사 파워를 맞추느라 샘김이 떨어지고 짜리 권진아 버나드 박이 남아줄줄 알았는데 짜리가 떨어지면서 안테나만 2명, JYP 1명이 남게 되네요.
지금까지 JYP에서 계속 밀었던 가수들이 우승했다는 법칙(시즌1-박지민, 시즌2-악동뮤지션)을 깰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