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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나인★
추천 : 0
조회수 : 5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03 19:31:18
체형이 남다릅니다
키168에
57인데
허리가 상당히 잘록하고
벅지랑 종아리는 발달되서
스키니는 잘 안들어갑니다.....
바지 고를때 항상 허리에 맞춰 고르면
허벅지가 안맞고
허벅지에 맞추면
허리가 많이 남고-_-
다리가 짧으니까 밑위길이도 신경써줘야되고
백포켓 위치도 신경써줘야되고
기장이야 줄이면 되긴 하지만 옷 입을때마다 몇 천원식 더 들어가는것도 아깝고
어깨는 넓은 편이긴 하지만
상의도 총장 생각하면 못 살옷들 많고
코트 같은 경우엔 총장 70 넘어가면 바빠염^^ 이고
소매길이도 항상 신경써야 되고
오늘도 니트를 하나 구입했는데
질감
색감
두께
가격
다 만족해서 질렀던 옷이
품이 크고 기장이 기네요. 실측보다 큰거 같음....
옷 하나 고르는데 몇십시간 쓰는거 같네요.
굳이 이렇게까지 옷을 사입어야 하는 생각이 들어요.
꾸미는건 좋지만 이제 점점 지처가요...
진짜 디자인에 재질에 질감에 색감에 기장에 가격 만족하는 옷 찾는게 너무 힘듬 ㅠㅠ
흔치않는 체형이라 너무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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