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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게이트의 먹구름을 친노들은 피할 수 없는 악재
게시물ID : sisa_223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4/4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03 09:51:55

 

 

양경숙이가 입에 거품을 물고 지지했던 사람들

 이 사람들이 양경숙의 돈을 받았을 확률이 높음

박지원에겐 입에 침이 마르도록 열광하다가

나중엔 삿대질로 변했지만...

 

문성근, 이해찬...이 들도 한 번 주목해볼만함...

 

미권스에서도 양경숙이가 활동했었는데...

40억이란 황당한 돈..

계좌엔 이미 없는 돈...

 

안전장치를 많이 만들어두었다 한들

일단 친노후보가 민통당대선후보가 된다면

피할 수 없는 먹구름..

악재임...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38430

 

 

대선에 대세는 없다.

 

 

적어도 여권을 조그만 잡음 하나 없이 장악해 버린 박근혜를 상대로 대세란 있을 수없다. 안철수도 문제인도 대세가 있을 수없다.

 

다만, 얼마나 야권이 박근혜를 상대로 그 경쟁력을 최대치로 제고해 나가는가의 문제인 것이다.

 

어제 이명박과 박근혜의 100분 토론이 아닌 독대는 최종적으로 정권교체가 아닌 정권 재창출의 결의를 두 사람이 재차 확인하는 절차인 것이다.

 

대선 후보가 털어서 먼지 하나 안나는 완벽한 인간일 수는 없다.그러나 문제인에게는 야권의 대선후보가 되기에는 작은듯 하지만 결정적 흠결을 가지고 있다.

 

 

1. 수조원의 비리온상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아직도 신음케하는 부산저축은행에서 엄청난 수임실적을 올렸다는 사실이다. 수십억원이다.이돈은 저축은행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어야한다.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자로서 저축은행의 부실과 비리에 관해 모르고 있었어도 문제요 더군다나 조금이라도 인지하고 있었다면 더더욱 문제가 아닐 수없다.어떤 핑계로도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없다.

 

 

2.서청원이 누구인가?

 

이 사람을 변호했거나, 아니면 변호를 방관했거나...도저히 납득할 수없고 용납할 수없다. 그냥 변호사로 호의호식한다면 상관할 필요도 없지만, 노무현을 팔고 그리고 민주당의 간판으로 대통령에 나섰으니 이는 결코 안될 일이다.

 

어떠한 문제인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 두가지 사실은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서는 결코안되는 결정적 흠결이 되는 것이다. 이 두가지 사실에 기초하여 민주당의 당심은 그리고 많은 모바일 표심이 아닌 일반 민주표심은 문재인을 비토하는 것이다.

 

문재인의 돌연한 등장으로 민주민심을 교란되고 분란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민주민심이 갈구하는 정권교체의 길에서 멀어져가고 있는 현실을 분개하고 절망하는 세력들은 결코 주시하지는 않을 것이라 믿는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13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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