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쓰는 mp3
제작년에는 안쓰는 컴펙트 카메라
작년에는 인터넷만 간신히 돌아가는 넷북
비글은 아니에요 ㅋㅋㅋㅋ
딱히 달라는 말은 안하는 예의 바른 애들인데
그냥 애들이 뭔가 호기심의 눈빛을 보이고
제가 사용하지 않고 있을때 줘버립니다 ㅋㅋㅋ
근데 뭔가 벌써부터 공돌이 기질이보여요...(삼촌도 공돌이라 결혼 늦게 했는데 너희들도? 흠 ....)
한명은 초5 한명은 초2 올라갑니다
벌써부터 자기 컴퓨터의 램은 4gb인데 형 컴퓨터는 뭔데 32기가냐 ㅋㅋㅋㅋ
SSD 보고 오!! 와이파이 보고 오!!!! 듀얼모니터 보고 오!!!!!!
오버클럭이 어렵지 않은지 물어보고
영상 작업하는거 보고 집에 안갈려고 하고 있고
즐겨 하는 게임은 마인크레프트라고 하네요
삼촌은 애들도 백퍼 공대갈꺼 같다고 ㅋㅋㅋㅋㅋㅋ
올해는 제가 줄게 없어서 용돈만 조금 주고 보냈습니다
애들이 참 귀엽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