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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르는 전사에 대한 추억
게시물ID : wow_22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thrandir
추천 : 3
조회수 : 135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11 14:45:00
1. 31 특성 시절 지금 무기 전사와 다른 점들.

- 무기 트리 31포인트 스킬은 '죽음의 일격' 지금은 죽박 스킬 이름에 밀려서 '필사의 일격'으로 바뀌었지만 예전엔 필격이 아니라 죽격

- 당시 분무 트리는 굉장히 매니악한 트리였고 딜전 = 무분 전사, 요즘 무기 전사에 비할 수 없이 약했음.

- 주력 딜은 광폭태세로 죽격, 영격, 소용돌이, 마격 말고는 딱히 넣을 스킬도 없었음.

- 주문 차단은 방패가격 과 자루공격 두 개가 있었음.

- 방패 가격은 전투 태세, 방어 태세 에서 사용가능 방패를 차고 있어야 나가는 스킬. 자루 공격은 광폭 태세에서만

- 제압은 전투 태세에서만 사용가능. 치명상 여부에 상관 없이 상대가 '회피' 해야만 활성화 되는 스킬이었음.

- 격돌은 시전 시간 1.5초 특성을 찍어서 시전시간 1초를 줄일 수 있었으나 실전에서는 무쓸모.

- 공포를 해제 할 수 있는 광전사의 격노는 광폭 태세에서만 사용가능했었음.

- 특성에서 태세 연마를 하지 않으면 태세 전환 시 분노가 0으로 없어짐. 3포인트를 찍어서 15까지 보존 가능했음.

- 평타를 제외한 모든 스킬에 분노가 소모 되었음.

- 분노 생성 스킬은 '피의 분노' 생명력을 소모하여 분노 10을 얻고 10초간 분노 10을 추가로 얻음. 1분 쿨.

- 자신을 치유 할 수 있는 스킬은 분노31 특성 피의 갈증 하나. 당시 재기의 바람은 이동 불가에 걸렸을 때 발동, 분노가 생성 되었음.

- 돌진은 비전투 중 전투 태세에서만 가능, 광폭 태세에서는 전투중이어도 봉쇄를 통해 돌진할 수 있었음. 봉쇄 분노 10 소모.

- 분쇄는 대 은신전용 스킬. 미미한 지속 피해가 들어감.

- 치명상은 치명타를 적중 시켰을 때 들어감. 분쇄 만큼 미미하게 들어감.

- 전투 태세 = 평상시 / 방어 태세 = 내가 주는 피해 10% 감소 받는 피해 10% 감소 / 광폭태세 = 받는 피해 10% 증가 치명타 3% 증가

- 레이드 보스 중 많은 보스가 광역 공포를 시전함(보통 사거리 30미터) 공포를 쓰는 보스는 공포쿨이 대부분 30초.

- 오닉시아는 공포쿨이 짧기로 유명했었음. 

- 오닉시아 첫공포 : 방태 -> 광태 -> 광격 -> 방태

- 오닉시아 둘째 공포 : 방태 -> 광태 -> 무모한 희생 -> 방태

- 오닉시아 셋째 공포 : 광격으로 다시 풀 수 있음.

- 오닉시아 넷째 공포 : 무조건 맞음. 하지만 언데드 전사는 포세이큰의 의지로 한 번 더 풀 수 있음. 아니면 급장 사용.

- 오닉시아에서 드워프 사제나 진동의 토템 도움없이 혼자서 공포를 5번 풀면 특급 탱이었음. 하지만 이 글은 무분 돼지글이라 
   광격도 못누르고 공포 맞아서 알방 들어가는 놈들이 많았음.


쓰다보니 기네여....'ㅁ'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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