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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3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귤밤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23 01:37:27
오랜만에 친구랑 스트레스좀풀려 술을 마시다가
옆테이블 남자들이 괜찮아서 홀깃햇는데 잘노는 내친구가 꼬드겨서
같이놀자고 제의하자고함 나이먹으니까 용기가 생기는지
정말 쫓아가서 말검 첨에 좀 튕기다가 그럼그러자해서
포차에가서 자기소개도하고 즐겁게놈
무슨일하는지 직장소개하는데 남자분 한명이 나랑 같은회사ㅜ
이런우연이잇을수잇나요?울회사직원 팔백명안팎이고
짐까지 한번도 그사람본적이없는데 이날 함께 넌 이후로
회사 로비랑 엘레베터에서 마주침ㅡㅡ
결정적으로 남자 나한테관심없음 ㅎㅎㅎ
인생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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