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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2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묘인간★
추천 : 11
조회수 : 1181회
댓글수 : 63개
등록시간 : 2017/10/31 17: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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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17:05:44추천 12
방귀 뀐 사람 뒤에 가서 엉덩이를 가르키며 뿡!이라고 함. 거짓말은 통하지않음.
2017-10-31 18:05:54추천 11
추가로 방귀 이야기 똥 이야기 엄청 좋아함.
2017-10-31 18:06:16추천 12
ㅋㅋㅋ저희 두돌 된 첫째는 누가 뀌었든 방귀소리가 나면 뭘 하고있었든지간에 급 멈추고 절 보며 '방구!?'라고 꼭 말합니다ㅋㅋ
2017-10-31 18:20:46추천 1
1 밖에서 자랑하듯이 소리소리 지르며 이러면 애를 얼른 안고 그자리서 얼른 튀어야하죠.ㅋㅋㅋ
2017-11-02 22:01:53추천 4
우리집 21갤 딸맹이는 그냥 눈만 마주치면
"엄마 뿡 해따" 또는 "엄마 응가 해따" 요래요
문제는 밖에서... 나 안꼈는데ㅜㅜ....
2017-11-03 02:48:36추천 0
1 아이고 억울해ㅠㅜ
2017-10-31 17:06:47추천 10
방귀 뀌었더니 응가했는지 확인한다고 등뒤에 와서 팬티를 당겨서 안을 쳐다보려한다...
어머 얘, 기저귀 차는 너나 그러지 나는 팬티에 응가 안 하거덩.
2017-10-31 17:07:35추천 27
먹을걸 주면 양손에 잔뜩 쥐고 먹다가
배부르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입에 쑤셔 넣고
안먹으면 화낸다. 근데 꼭 입에 한번 넣었던걸 줌.
2017-11-01 07:39:27추천 2
저희 딸래미 얘기네요..ㅋㅋㅋㅋ
쑤셔 넣고 침묻은거주고ㅠㅠㅠㅠ
2017-11-02 15:33:09추천 7
줄때까지 권하고 안먹고 있으면 화낸다.
먹고나서 축축해서 다른 사람 주는걸 보니
자기가 먹던거다.
2017-11-02 20:12:41추천 3
그나마 먹을 만한거면 괜찮은데 씹던 포도... 식감이 이상해요.ㅠㅜ
2017-11-03 02:49:15추천 0
1 먹으면 잘했다고 박수쳐줍니닼ㅋㅋㅋ
2017-10-31 17:08:22추천 14
리모컨 들고와서 뿌~~(뽀로로) 한다.
모른척 하면 리모컨을 앞에 집어던진다.
2017-10-31 17:09:11추천 22
사람한테는 죽어도 인사 안하려고 하면서
지나가는 강아지, 새, 고양이 심지어 파리한테도
안넝~ 하면서 빠이빠이를 잊지않는다.
2017-11-03 02:24:56추천 1
그건 전데요? ㅜㅜㅋㅋ
2017-11-03 02:49:42추천 0
1 파... 파리한테도요?!
2017-10-31 17:09:35추천 28
먹기 싫으면 입에 물고만 있는다. 대환장 파티.
2017-11-02 20:13:44추천 5
자매품.
밥 한번 먹이려고 방과 거실 방을 수십번 종단한다.
결국엔 협박으로 먹이고있음.
'안먹으면 뽀로로 끌거야!!!'
2017-10-31 17:10:10추천 12
누군가의 머리에 집게핀이나 머리끈이 있으면 뺏고본다.
2017-11-01 09:04:58추천 1
제 손목에 있는 머리끈 잡아튕구는 아들이 있어요... 10개월이라 뺏진 못하고 잡아당기는데 아프다고...!ㅋㅋㅋㅋㅋ
2017-11-02 20:14:31추천 1
1 손목에 거는것도 따라하더라고욬ㅋㅋ
2017-10-31 17:10:27추천 24
누워있는 사람은 트램폴린이 된다.
2017-10-31 17:11:07추천 18
종이 책은 뜯어먹으라고 있는거다.
2017-10-31 17:12:09추천 25
물달래서 주면 바닥에 엎어서 손가락으로 그림 그리고있다...
2017-11-01 09:50:07추천 6
저희 아들은 그 물을 그렇게 마셔요 ㅠㅠ
후루루루룩
2017-11-01 14:52:33추천 2
1 아이고 얘야ㅠㅠ
2017-10-31 17:18:21추천 13
장난감 치우는거 용납 못한다. 바로 발로 뻥차고 집어던져서 다시 흩어놓는다.
2017-11-01 00:58:45추천 3
"정리 아니야~ 정리 안 해! (바닥에 다시 흩어놓으며) 이렇게 해야해~!" 악을 씁니다 ㅋㅋ
2017-11-02 20:15:20추천 1
책 정리해두니 바로 다 집어던져놓더군요.ㅠㅜ
2017-10-31 17:20:18추천 23
하기 싫은건 대답 자체를 안한다...
2017-10-31 17:21:35추천 36
안 자려고 안간힘을 쓴다.
졸려서 짜증내면서도 절대 자지않으려 애쓴다.
2017-11-02 15:34:51추천 7
침대 위에서 본인이 잠들때까지 구석구석 굴러다닌다.
그리고 자기가 먼저 일어나 나 일어나라고 빰을 막 때린다.
2017-11-02 17:30:47추천 5
뺨때려도 안일어나면 눈쑤시고 콧구멍 쑤시고ㅠㅜ
2017-10-31 17:52:12추천 7
스킵합 미아방지 가방을 매주니
몸 줄도 자기가 들고간다고 빼앗아간다.
2017-11-03 02:26:34추천 2
네살아이 밤에 음쓰버리러가는데 따라온대서 오랫만?에 끈가방매주고 나갔더니 "멍멍"거리며 쫓아옵니다 ㅜㅠ
2017-11-03 02:50:25추천 0
1 아이곸ㅋㅋㅋ
2017-10-31 17:53:10추천 42
잘땐 천사다.
잘때 자꾸 만지고싶어 깨우고 싶어하는
스스로의 손을 열심히 부여잡는다.
2017-10-31 17:54:10추천 35
어른들이 하는거 다 따라한다.
물 마시는 방법, 먹는 음식, 스스로하는 숟가락질...
문제는 주변이 난장판이 된다.
2017-10-31 17:55:21추천 13
알집매트는 매우 안전함과 동시에 먼지가 잘 들러붙고
시시때때로 청소해야하는 귀찮은 물건입니다.
한개를 사면 또사고 또사게 됨. 친정에도 깔고 내 집에도 깔고.
2017-10-31 17:56:15추천 28
샤워는 진짜 좋아하는데
머리감는건 완전 싫어해서
목욕할때마다 울음바다.
2017-11-03 00:09:50추천 2
욕조에서 실컷 물놀이 잘하다가 막상 머리감고 씻을때되면 난리도 그런 난리가ㅠㅠ
2017-11-03 02:51:47추천 0
1하은맘 샴푸의자 샀는데
하는동안 누가 머리맡에 핑크퐁 틀어줘야 안우네요.ㅠㅜ 그래도 젖먹이듯 안고 하는것 보다는 신세계.
2017-10-31 18:07:48추천 15
신발 안신으려고 그리 짜증내더니
신발 신어야 외출하는걸 알게된 이후로
맨날 현관서 혼자 신발신고 대문 두드린다.
2017-11-02 22:02:09추천 1
ㅋㅋㅋㅋㅋ귀여워요
2017-11-03 02:52:33추천 0
1 양말 신어야한댔더니 엄지발가락에만 걸치고
됐다!!하네요.
2017-10-31 18:09:07추천 4
집에서 없어져서 엄청나게 놀라 찾다가 발견한 곳은
휴대용 유모차 안(휴대용은 차체가 낮음)
거기서 외출한다고 안전벨트까지 야무지게 차고는 자고있음...
2017-10-31 18:47:37추천 23
아무거나 입에 다 들어간다.
빗, 인형, 로션병주둥이, 장난감, 고양이꼬리.
2017-10-31 18:49:36추천 42
쪼꼬맹이 하나 늘었을 뿐인데 아기용품이 집안의 반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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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20:17:45추천 7
내가 곁에 없는건 용납 못 한다.
화장실에서 볼일보는데 강제로 문 활짝 오픈하고
얼른 나오라고 손을 잡아끈다.ㅠㅠ 아직 안끝났는데!!!
2017-11-02 20:24:10추천 4
저는 이런글 보면 아이고 귀엽다 보다는 화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데 ㅠㅠ 그래도 자기 자식은 귀엽겠죠? 상상이 잘 안돼요. 그런 감정이... 저는 뭔가 자식을 미워하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2017-11-02 21:48:39추천 6
저 애들싫어합니다. 임신때 걱정이 내 아이 안이쁘면 어쩌지 였어요. 그리고 태어난 지금은 애8증2의 관계네요.ㅋㅋㅋ
이쁘다가도 귀찮아 죽겠고 그래요.
2017-11-02 21:22:02추천 1
누구나 저랬던 때가 있었겠죠?
요즘 애기엄마들보면 막 대단해보이고 존경스럽고 그래요ㅎㅎ
2017-11-02 21:53:03추천 4
친정엄니께서 대단해보입니다. 하나도 아닌데 독박육아ㅠㅠ
2017-11-02 21:35:03추천 1
울 꼬맹이들이 그랬죵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2017-11-02 21:51:34추천 0
그래도 좀 크니 살만해요.^^
2017-11-02 21:54:33추천 9
아이고 언제 크냐~했는데 어느새 이만큼 커있다.
2017-11-03 02:29:10추천 1
좀 작게태어난터라 이 콩알만한 아기새가 언제크나 했는데
어느새 평생효도 다했다는 만3살이 이번달입니다 ㅜㅠ
2017-11-03 04:37:54추천 0
만3살 평생효도인가요? 어쩐지 요즘 부쩍 예쁜짓을 하더라니ㅠㅜ
2017-11-03 02:56:40추천 2
병원가면 의사선생님 얼굴 보자마자
됐다!!! 됐다!! 외치며 운다.
진료보고 아기만 먼저 친정엄니께서 안고 나가려하니(의사쌤이 방 밖으로 나가야 진정된다시더군요)
엄마도 빨리 나오라고 손짓발짓 콧물주룩 눈물범벅.
할머니 옷 당기며 엄마를 향해 손짓함.
엄마도 나와야 집에간다는걸 아니 하는 행동인데...
얘야... 엄마는 남아서 의사선생님께 네 상태와 치료방법 상담받아야지..ㅠㅠ
참고로 됐다!는 목욕중 머리 감을때 울고불고 난리나서 "응! 다됐어! 다됐다!" 하고 제가 이야기했던걸 배운거 같아요. ㅋㅋㅋ 끝난다=됐다! 로 알고있음.
2017-11-03 02:59:56추천 1
할머니댁에서...
삼촌이 귀찮게 군다고 얼굴만 보여도 울면서
막상 삼촌이 방에 있으면 삼촌방 들어가서 온갖 운동기구 (악력계, 풀업밴드등)다 들고 도망친다.
요즘은 방문 닫는거에 재미들렸는데,
삼촌방 들어가서 방문을 야무지게 닫고는 됐다! 외쳤다.
바로뒤 침대 위에서 삼촌이 휴대폰 보고있는건 모른채롴ㅋㅋㅋ
2017-11-03 03:04:31추천 0
추가로 지가 필요할땐 삼촌 뒤를 졸졸졸.
2017-11-03 03:00:33추천 2
애가 걸으면서 부터
싱크대 문에 걸린 통에 있던 칼들은 모두
싱크대 서랍 꼭대기로 이동.
2017-11-03 03:02:07추천 1
모기잡느라 휘두르는 작동중인 전기모기채에 손을 갖다대 깜짝 놀란뒤론
전기모기채를 아야라고 부르며
어디에 있는지 꼭 알려준다.
자매품 가위(이건 다친적은 없는데 아야한다고 엄청 가르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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