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은 빨간 셔츠랑 카키색 치노팬츠+ 주황색 양말+노란색 반스 어센틱 로 프로 !
벨트는 갈색이 유일하게 저것 밖에 없어서 낡을때까지 쓰는 중..
밖은 추웁추웁 추우니까 회색코트코트~걸침걸침
등이 심심하니까 피자가방으로 가려줌 ㅋㅋ
모든 곳에 포인트를 놓치지않기 위해서 동생이 신는 주황색 양말도 훔쳐신고 !
셔츠도 심심하니까 스카프로 마무리 !
저거 스카프가 특이해서 맘에 들어요 ㅋㅋ
키 작은 사람은 남들처럼 후줄근하게 입으면 더 없어보이기 때문에.. (ㅠㅠ)
항상 옷 신경써서 입는 중..
옷을 맘대로 고를수도 없어서 항상 가는 쇼핑몰만 가고..
사면 또 바지는 무조건 줄여야되기 때문에 .. 항상 가는 세탁소만 가고.. ㅠㅠ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