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이먹는 것처럼 특정 요일 특정 시각에 우르르 무너지고 리셋되게 해놓지...
앞사람이 언제 세웠는지 모르니까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냥 제단 앞만 계속 왔다갔다하네요.
귓말해서 여쭤보면 아예 대답 없는 분도 계시고, 비밀이라고 안 가르쳐준다는 분도 계시고...
기왕 이것저것 개편하는 김에 이것도 방식 좀 개편하면 안되나 싶네요.
하지만 지금 방식이 좋은 분들도 계실 테니까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