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탁자는 앉는 곳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baby_22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태팬티폭발
추천 : 3/16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10/31 18:40:27
판교 H 백화점 지하 식품부의 한 카페에서 겪은 일입니다
아기 어머니가 아기를 카페 탁자에 앉혔어요
저는 좀 떨어진 곳에서 무심코 봤는데 탁자와 탁자 기둥이 분리된 것이었는지는 몰라도 아기를 앉히자마자 분리돼서 와장창 떨어졌어요
저도 넘 놀라서 달려갔는데 아이는 나동그라져있고 ㅠ 탁자 판을 치워줬는데 엄청 무거웠어요. 떨어지는 소리도 엄청 컸어요. 다들 뭐 터진 줄 알고
놀라서 웅성웅성 ..아기 어머니는 사색이 돼있고 ..다행히 아기는 안 다쳤는데 아기 위로 떨어졌으면 최하 중상이었을 겁니다. 혼자서 들기 힘들 정도로
무거웠는데 아기를 덮쳤다고 생각해보세요 (하기도 싫지만)
탁자는 커피 잔, 간단한 접시 정도나 놓는 데지 아기 앉히는 데가 아닌데 말이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