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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미역무침
게시물ID :
cook_22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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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잊혀진
추천 :
4
조회수 :
9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3/24 10:13:54
마른미역사다가 조금 뜯어서 불렸는데..
반찬용기에 가득찰정도가 되서..
이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물빼고 소금뿌리니까. 부피가 급속도로 줄어드네요..
생각보다 너무 적은 느낌...
그위에 설탕이랑 식초랑 간장 대충 넣었는데
소금때문에 빠지는 물때문인지 간이 너무 약하게 되네요..
차가운물로 불렸더니 불리는 시간도 은근 길던데...
다음엔 양을 많이 불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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