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같은 상하문화는 그렇다 치고 툭하면 상사들 큰소리 고함치고 막말하는거 공감이 가던가요
나의 두번 경험했던 회사 생활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였는데 저만 그랬던건지..
일반적으로 자기감정 컨트롤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관리에 실패한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정말 친한 사이 아니고는 함부로 못하죠. 그렇다고 사람들이 꼭 착하다는건 아니구요
저를 안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제게 정중합니다. 제 의견도 잘 반영해주고 편의도 잘봐주죠.
물론 그 책임은 고스란히 제게 돌아옵니다.
제가 직장생활한게 오래되서 환경이 바뀐건지 대체 미생이 왜 인기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