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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사촌동생의 핸드폰카메라앨범에서 이상한 사진발견했어요..어쩌죠
게시물ID : humorbest_223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님
추천 : 76
조회수 : 5754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1/27 00:18:41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1/26 23:03:24
오늘 즐거운 설인데, 저는 고3 걔는 이제 중1이되는 아직 초딩입니다.

사촌누나로써....정말 심각하게 걱정이 되요

얘가 원래 생긴게 약간 날티나게 생겼지만, 어렸을때부터 저를 잘 따르고 순수하고 이런애였는데,

글쎄 점점 고학년 되더니...

선배들한테 맞기두하구ㅠ 담배도 한모금 빨으라고 강요당하구 돈도 뺏기기두하구...

또래애들중에서는 또 소위 말해 노는애;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빠(저한테 작은아빠)랑 할머니할아버지랑 사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시더라구요ㅠㅠ

저두 부모님 통해서 들은거라 제가 나서서 뭐라 말을할수 없는 처지에요

정말 착한데/...


근데 오늘 글쎄 핸드폰 앨범 보여달라하니깐,

갑자기!!!! 얼굴표정이 싹굳더니 안된다고!!!그러면서 폰을 가져가대요..

그래서 아!뭔가 느끼구...쫌있다가 빌려서 비번눌렀더니...(비번이 너무 쉬운거였어요ㅠ)





쭉쭉하고 넘겼는데 '그냥 평범한 사진이네..' 라고 생각한 순간

한장의 사진 포착!!!!!!!


여자애 집인거 같은데...여자애가 누워있는거에요..같은나이인거 같애요

근데 바지를 벗었구...

아래는 속옷만, 위에는 나시 입구 손을 나시속에 넣은 상태루 있는거에요 누워서

아 정말.......막 심장이 뛰었어요ㅠㅠ너무 놀래서..

왜 이런 사진이 있는건지, 아무리 그래도 초등학생이 이럴수 있는건지



정말...앞으로 사춘기도 오고, 남녀공학 중학교 갈텐데 더 나쁜길로 빠질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봐요 저는..ㅠ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제가 자유롭게 말할수 있는 입장이 아니지만
진심으로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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