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에 의도치 않게 변을 봤어요.
게임이 렉이 심하더니 튕겼어요.
그래서 킬 두번 줬나..
근데 그 다음엔 진짜 열심히 했거든요.
한타를 하다가 다들 빠지길래
빠졌더니
서폿이 튄다고.........
타워가 없으면 서폿을 몸을 대야 하는거 아니냐고....
29렙이지만 그래도 소나를 200판은 했을텐데
그런말은 처음 이었어요.
(우리팀은 쉔 베이가 트타 퀸 저 소나)
그래도 말없이 앞에 있었어요.
상상이 되세요?
제가 얼마나 빨리 죽을지?
진짜 크레센도를 넣기도 전에 죽어요.
그랬더니 궁 안 쓴다고.......
그래서 점멸 크레센도 넣고 죽었어요.
그랬더니 또 그것대로 욕을 먹는데.......
아 진짜 진심으로
서폿이 앞에 있는게 맞는건데
제가 그동안 못배운건가 싶어서 묻는거예요.
제가 강아지, 몸이 불편한 사람 등등등 소리 들을만 했으면 했다고 말해주세요.
그럼 억울한 기분이라도 가시게....
초반에 튕긴게 있으니 리폿은 안 했는데.....
제가 잘못한거예요?
근데...
쉔이 소나에게 몸 대라는 건 이상하지 않아요?
효율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