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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생생하기에 적어봅니다. (스크롤 압박(?))
게시물ID : freeboard_218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근
추천 : 0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8/24 09:29:45
제가 어젯밤 꿈을 꾸었습니다.

두가지를 꾸었는데요..

하나는 조폭에 관련된 꿈 ,하나는 소중한 친구에 관한 꿈이었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조목조목 묘사해 볼테니 잘 보시고 

혹시라도 해몽쪽에 지식이 있다 하시는 분들은 답변을 주세요..ㅠㅠ

정말 너무 생생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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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조폭에 관련된 꿈

저희집이 아파트 303동 입니다. 그리고 17층에 살구요,

어느날 부터인가 이상한 깡패 3명이 아파트 세를 걷는다고 자꾸 

303동 앞에 죽치고 있다가 나오는 주민들을 상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보다못한 주민이 하도 화가나서 모두 1층 아파트 현관앞으로 모여서

깡패들과 대항하기 시작합니다.

깡패 두목이 화가 났는지 갑자기 칼을 꺼내더랍니다.. 근데 그 칼이 너무 날카로워서

아스팔트 바닥에 던지면 팍!하고 박히는 칼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인가 갑자기 깡패3명 주위에 이상한 사람들이 더 모여서

아파트 주민들과 대항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본 깡패 두목은 '내가 조폭을 하나 결성해서 크게 일 저질러봐야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꿈이라서 그런지 제가 조폭 두목의 생각까지 다 읽을 수 있더라구요..)

어쩄든 그렇게 대항하는데 두목의 졸개 한놈이 사소한 실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두목이 그 날카로운 칼로 단번에 그 목을 베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아파트 주민들이 기겁을 하고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랜시간 떨고 있는데 갑자기 저희 아버지가 나오셨습니다..(저희 아버지 엄청 무서운 분)

그러더니 갑자기 깡패들한테 달려가서 막 소리지르기 시작하는 겁니다..

깡패 두목은 달려와 그 칼로 아빠 등을 살짝 스치듯이 긁었고 

스쳤는데도 등에서는 피가 엄청 쏟아졌습니다.

그러더니 아빠가 하는 말이 "휴 다행이다~"

이거였습니다..

이렇게 내용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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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 소중한 친구에대한 꿈

<꿈 부분>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가 밖으로 나와서 같이 술이나 한잔 하덥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내일 서울을 간다고 하데요(전학 비슷한걸로 기억하고 있음)

근데 분명이 나이는 대학생인데 전학간다고 하면 중학교 그런 느낌이 나서

좀 내용이 이상한데 여튼 친구가 서울로 간다고 하니 몹시 서운한겁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나가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깼어요..-_ - (사실 이것도 꿈) 일어나서 핸드폰 시계를 보니 새벽 2시 24분

아 밖으로 나가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도중..

제가 4시 30분에 신문배달하러 나가야 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근데 친구 만나러 나가면 분명히 술마시며 이야기 하다가 신문배달을 못할텐데..

하면서 좀 늦더라도 신문배달을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도로 잤습니다.

<꿈에서 깸>
일어나보니 새벽 4시 30분,, 전 평소와 다름없이 신문배달을 했습니다..

오유인들의 해몽을 듣고 싶습니다..

너무 내용이 길어서 스크롤 내리신분 (추천)
잘 읽으신분 (추천)

리플 다시는 분들 (추천 하나씩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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