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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함박눈이 축하해줬던 2008년 K리그 결승 수원v서울
게시물ID : soccer_11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원블루윙
추천 : 3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04 06:09:12
2008년 12월 7일. 종료 휘슬과 함께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던 그 날. 수원의 네번째 별, 차붐이 주고간 마지막 선물, 고마워요. 이번 챔결도 그때처럼 멋진 경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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