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에게 4월1일은 만우절보다는 장국영형님 기일로 기억되는 날입니다.2003년 4월1일 만우절날 거짓말처럼 우리곁을 떠난날을 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친구에게 처음 들었을때 거짓말하지말라고 했었는데..
그가 우리곁을 떠난지 오래되서인지 아니면 그가 너무 오래된 배우여서인지 오유에는 글이 안보이더군요.제가 검색을 잘 못했을수도 있겠지요.아마 30대이상의 남자라면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보면서 자랐을테니 그를 기억하고 있겠지요.
제가 유독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홍콩영화를 사랑하고 배우들을 아끼기에 더 아쉬운 것일지도 모릅니다.비록 지금 홍콩영화가 몰락의 길을 걷고 있지만 그중에는 볼만한 영화도 꽤 됩니다.주윤발형님의 대상해같은..혹시나 그를 모르시는 분들은 천녀유혼,아비정전 그리고 홍콩느와르의 전설 영웅본색을 보시길 바랍니다.나중에 시간이 되면 사진이나 영화추천글 올리겠습니다
그 이외의 영화들도 많지만 저 세개의 영화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장국영형님 하늘에게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