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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정주행 후
게시물ID : freeboard_556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쏴리
추천 : 1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04 11:39:15
나꾬수의 명성은 오래들었으나 무시하다,  오유를통해서 듣게 된 사람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정치를 바로보시고 항상 말씀하셨으나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나이 20. 이제 성인인데도 나랏일에 무관심하고, 오직 학점과 고3 후의 자유로운 삶만을 생각한
저의 한심함을 깨닫고 추석이후로부터 정주행 했습니다
저는 나꼼수를 다 들은 지금 매우 후회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저의 집은 김해시 입니다. 봉하마을 있는 곳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봉하마을 생긴 이후, 가족에게 시간있을때마다 가자 했습니다

저에게 "저런 사람을 만나봐야한다. 언젠가 너한테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다" 라고 하셨는데
당시 고등학생으로 공부하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그렇게 기회가 많았는데 생전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항상 나랏일에 관심 가지겠습니다

P.S 11월 30일 나꼼수 콘서트... ㅠㅠ 이미 약속이 있어서
못갔습니다 주진우를 실제로 보고 싶었는데 ㅠㅠ
다음번에는 꼭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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